은희경과 만나는 문학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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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과 만나는 문학의 힘

순천 시민인문학 94번째 만남

순천연향도서관에서 제94회 순천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설과 이야기가 사람의 삶과 관계, 마음에 어떤 질문을 건네는지 시민들과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강연자로 나서는 은희경 작가는 문학이 우리에게 주려는 것을 주제로 문학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책을 읽은 뒤에도 오래 남는 문장과 삶의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의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행사 일정과 장소

행사명제94회 순천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
일시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장소연향도서관 지하 1층 극장 연
대상순천시민 200명
강사은희경 작가
강연명문학이 우리에게 주려는 것

전체 행사는 식전공연과 본 강연으로 나뉜다. 오후 6시 30분부터 6시 50분까지 앙상블 아트의 공연이 먼저 진행되며, 은희경 작가의 강연은 오후 7시에 시작해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연향도서관 지하 1층 극장 연에서는 음악 공연이 강연의 문을 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같은 공간에서 문학과 삶을 주제로 한 대화가 이어진다. 가을 저녁의 음악과 인문학 강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정이다.

문학이 건네는 질문을 살피다

이번 강연은 소설과 이야기를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글로 보지 않고, 자신의 삶과 관계,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문학의 힘에 초점을 맞춘다. 은희경 작가와 시민들은 문학이 독자에게 건네는 질문과 의미, 사람들이 이야기를 읽는 이유를 함께 생각해볼 예정이다.

어떤 문장은 책장을 덮은 뒤에도 오래 마음에 머물고, 어떤 이야기는 익숙했던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행사는 이처럼 문학을 읽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생각을 되짚고, 작품과 독자의 삶이 만나는 지점을 살펴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은희경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시민은 물론 문학을 조금 더 깊이 접하고 싶은 시민,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시선을 만나고 싶은 시민도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작품으로 접했던 작가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학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미리 읽을 책 또 못 버린 물건들

이번 시민인문학을 앞두고 함께 읽어볼 책으로는 은희경 작가의 또 못 버린 물건들이 제시됐다. 강연 전에 책을 읽으면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한 맥락에서 접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도서를 미리 읽지 않아도 강연 참여에는 지장이 없다. 책을 읽은 시민과 읽지 않은 시민 모두 강연을 통해 은희경 작가가 말하는 문학의 질문과 이야기의 의미를 만날 수 있도록 행사가 마련된다.

음악으로 시작하는 가을 저녁

본 강연에 앞서 앙상블 아트가 20분 동안 식전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해 6시 50분에 마무리되며, 이후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시민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음악을 먼저 감상한 뒤 문학 강연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를 이어가게 된다. 연향도서관 극장 연을 채우는 공연과 작가의 이야기가 순서대로 펼쳐지면서 문화와 인문학을 함께 접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참가 신청은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순천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절차를 이용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시작2026년 10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
신청 방식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또는 전화 접수
모집 대상순천시민 200명
행사 문의연향도서관 061-749-8555

신청과 행사 운영에 관한 문의는 연향도서관 전화 061-749-8555로 할 수 있다. 강연은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연향도서관 지하 1층 극장 연에서 열리며, 식전공연 관람을 원하는 참석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마련된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작가의 목소리로 만나는 문학과 삶

이번 행사는 책 속에서 만났던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듣고, 문학이 개인의 삶에 건네는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짚는 자리다. 은희경 작가의 강연과 앙상블 아트의 식전공연이 한 일정 안에서 이어진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문학이 삶과 관계를 어떻게 비추는지 궁금한 시민, 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접하려는 시민, 가을 저녁에 인문학 행사를 찾는 시민에게 관련 내용을 살펴볼 기회가 마련된다. 제94회 순천 시민인문학은 음악으로 문을 열고, 이야기와 문학이 남기는 질문을 함께 생각하는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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