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펼쳐질 문학의 숲

책과 문화가 만나는 용강도서관
광양시립도서관은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주제로 시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을 읽고 빌리는 기본 기능에 더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관심 분야를 깊이 살펴보는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양읍에 자리한 용강도서관은 건강과 치유, 가족을 특화 주제로 운영하는 시립도서관이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연령과 방문 목적을 고려한 공간을 갖췄다.
도서관에는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자료실을 비롯해 종합자료실과 가족실 등이 마련돼 있다. 각 공간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필요한 자료를 살펴보고 가족 단위로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층에서는 아이들이 여러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용강장난감도서관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용강도서관은 책을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어린 자녀와 함께 찾을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문화 공간이라는 특색을 보이고 있다.
3층 마로극장에서 열리는 강연
용강도서관에는 시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다. 예소연 작가와의 만남은 도서관 3층 마로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품을 통해 접했던 작가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설과 문학에 관심을 둔 광양시민이 작가의 작품 세계와 강연 주제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자리다.
행사 공간인 마로극장은 도서관 안에서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다. 자료실 중심의 차분한 독서 공간과 문화행사 공간이 한 건물 안에 배치돼 있어 책을 읽는 활동과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을 함께 이어갈 수 있다.
문학의 숲 예소연 작가와의 만남
용강도서관은 2026년 11월 문학의 숲 소설 프로그램으로 예소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사랑 안의 결함이다.
예소연 작가는 2021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5년에는 단편소설 그 개와 혁명으로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제25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제13회 문지문학상,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사랑과 결함과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이 있다.
이번 강연은 예소연 작가의 작품을 읽었거나 소설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 작품과 연결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연 제목인 사랑 안의 결함을 중심으로 작가와 독자가 한 공간에서 문학을 접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일정과 참여 대상
| 프로그램명 | 2026 용강도서관 문학의 숲 소설 예소연 작가와의 만남 |
|---|---|
| 강연 주제 | 사랑 안의 결함 |
| 행사 일시 | 2026년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
| 행사 장소 | 용강도서관 3층 마로극장 |
| 참여 대상 | 광양시민 |
| 모집 인원 | 40명 |
| 신청 시작 | 2026년 11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
참여 대상은 광양시민이며 모집 인원은 모두 40명이다. 신청은 2026년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수강신청 또는 MY광양 앱의 통합예약 메뉴에서 시립도서관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용강도서관 위치와 문의
용강도서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광양읍 기두5길 5에 있다. 작가와의 만남과 신청 절차에 관한 문의는 용강도서관 061-797-3859로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강도서관의 특화 공간과 독서문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광양시민에게 소설과 작가를 직접 연결하는 자리다.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자료실과 장난감도서관, 시민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마로극장을 함께 갖춘 용강도서관에서 2026년 11월 27일 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