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선 노동자의 용기

순천에서 듣는 노동자의 권리
일터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법정 투쟁에 나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강연이 순천에서 열린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2026년 노동아카데미의 하나로 「안녕하세요, 전남의 노동자들!」을 진행한다. 강연의 주제는 ‘용기 있는 노동자들의 법정 투쟁 이야기’다.
노동자의 권리는 특정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일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가까운 문제라는 점에서 이번 강연은 노동 현장의 권리 침해와 노동자들의 대응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연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2026 전남노동권익센터 노동아카데미 「안녕하세요, 전남의 노동자들!」 |
|---|---|
| 주제 | 용기 있는 노동자들의 법정 투쟁 이야기 |
| 일시 | 2026년 11월 23일 월요일 오후 4시 |
| 장소 | 순천시립신대도서관 2층 강의실 |
| 참여 대상 | 노동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
| 신청 마감 | 2026년 11월 22일 일요일 낮 12시 |
강연이 열리는 곳은 순천시립신대도서관 2층 강의실이다. 청소년과 청년, 직장인, 시민 등 노동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법정 투쟁으로 지킨 권리
이번 노동아카데미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겪은 문제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대응해 온 과정을 실제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다.
용기 있게 권리를 지켜낸 노동자들의 경험을 통해 노동 현장에서 어떤 권리 침해가 발생하는지, 노동자들이 이에 어떻게 맞서 왔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노동 문제를 개인과 이웃, 주변의 일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참가자들은 노동자의 현실과 법정 투쟁 사례를 바탕으로 ‘일하는 사람의 권리’가 일상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윤지영 변호사 강연
강연은 윤지영 변호사가 맡는다. 윤 변호사는 직장갑질119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녕하세요, 한국의 노동자들』을 쓴 저자다.
윤 변호사는 다양한 노동 문제를 가까이에서 접해온 경험을 토대로 우리 사회 노동자들의 현실과 권리를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법정에서 싸워 온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중심적으로 소개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노동아카데미
참여 대상에는 별도의 직업이나 연령 제한이 제시되지 않았다. 노동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청소년과 청년, 직장인,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 직장에서 발생하는 권리 침해 문제를 살펴보고 싶은 직장인
- 우리 주변 노동자들의 법정 투쟁 이야기를 듣고 싶은 청소년과 청년
- 일하는 사람의 권리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
신청은 2026년 11월 22일 일요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전화 신청과 행사 문의는 전남노동권익센터 061-723-3860을 통해 할 수 있다.
강연 당일 순천시립신대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는 노동 현장의 문제와 법정 투쟁의 과정이 차분하게 공유될 예정이다. 노동자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 자리인 만큼, 일터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민들이 한 공간에서 강연을 듣는 현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