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 광주·제주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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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 출범식
국가에 의한 폭력, 국제테러단체의 공격 등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의 치유 및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하는 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가 본격 가동되었다.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이 순차적으로 개최되었다.
치유센터 출범식 현황
- 광주광역시: 고기동 행안부 차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및 관련 유족회 등이 참석
- 제주특별자치도: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유족회 등 주요 인사 참석
치유센터 소개
치유센터 목적 | 설립 근거 | 건립 및 운영 |
국가폭력 피해자 및 가족 치유, 회복 | 국가폭력치유센터 법률에 따라 설립 | 광주와 제주를 중심으로 건립 및 운영 |
치유센터 시설 | 107억 원 투입, 다양한 공간 조성 | 상담실,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 마련 |
치유센터의 역할
치유센터는 정신적·신체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 상담 서비스 확대,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 확대, 방문치유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미등록된 잠재적 등록자를 발굴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유센터 개관에 대한 기대
행안부 장관은 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의 가동으로 피해자들과 가족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치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문의 및 자료출처
문의: 행정안전부 사회통합지원과 (044-20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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