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선으로 다시 본 순천

순천의 골목과 사람, 지역의 이야기를 청년의 시선으로 발견해 콘텐츠로 완성하는 ‘2026년 제6회 순천시 청년활동가 학교’가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청년활동가 학교는 한 차례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경험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이다. 순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업하면서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총 9강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과 교육 일정
| 구분 | 내용 |
|---|---|
| 신청 기간 |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부터 10월 31일 토요일까지 |
| 모집 대상 | 순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91년생부터 2008년생까지의 청년 |
| 모집 인원 | 총 25명 |
| 교육 기간 | 2026년 11월 3일 화요일부터 12월 3일 목요일까지 |
| 교육 횟수 | 총 9강 |
| 주요 장소 | 삼산도서관 3층 제2강의실 등 |
참가자들은 지도, 숏폼, 캐릭터 등 세 팀으로 나뉘어 각 주제에 맞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전문가 교육과 팀별 맞춤형 멘토링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다른 청년들과 역할을 나누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세 가지 프로젝트 주제
- 지도 팀은 10년 만에 순천대학교 지도를 새롭게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 숏폼 팀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순천 홍보용 짧은 영상을 제작한다.
- 캐릭터 팀은 순천 청년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캐릭터를 개발한다.
지역의 공간을 관찰하고 사진과 영상,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교육 전반에 배치됐다. 참가자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과 프로젝트에 연결하고,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해 실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만남과 지역 기획
첫 수업은 11월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삼산도서관 3층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지역에서 시작하는 기획’을 주제로 교육 과정과 프로젝트 방향을 살펴본다.
11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쿠킹 스튜디오 스테잇에서 요리 수업을 결합한 청년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함께 활동할 동료를 만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영상과 사진으로 찾는 순천
11월 9일과 10일에는 각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삼산도서관 3층 제2강의실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숏폼 제작 교육이 진행된다. 이 교육은 두 차례로 나뉘어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다룬다.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순천대학교 일대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골목을 발견하는 사진 촬영 수업이 열린다. 강의실을 벗어난 참가자들이 골목의 공간과 장면을 직접 살피며 지역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현장 교육이다.
캐릭터와 지도 제작 과정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삼산도서관 3층 제2강의실에서는 순천 청년 캐릭터와 지도 일러스트 기초를 배운다. 이어 11월 19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심화 교육을 진행해 기초 과정에서 익힌 내용을 프로젝트에 연결한다.
참가자들은 순천 청년을 나타낼 캐릭터와 지역 정보를 보여줄 지도를 구상하며 시각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게 된다. 각 팀은 공통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맡은 주제에 맞춰 결과물을 구체화한다.
사례 공유부터 최종 발표까지
11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삼산도서관 3층 제2강의실에서 로컬 콘텐츠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한다. 지역을 소재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 사례를 살펴보는 수업이다.
마지막 수업은 12월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팀별 로컬 콘텐츠 프로젝트를 제작해 발표하며 약 한 달 동안 이어진 교육을 마무리한다. 아이디어 제안에 머물지 않고 지도와 숏폼, 캐릭터를 실제 결과물로 완성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핵심이다.
참가자 지원 내용
- 교육비 지원
- 팀별 콘텐츠 제작비 지원
- 팀별 프로젝트 맞춤형 멘토링
- 참가 청년 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
- 6강 이상 출석한 참가자에게 순천시장 직인이 찍힌 수료증 발급
교육 과정에서는 개인 노트북을 사용한다. 노트북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 전에 운영 측과 협의가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순천시 청년활동가 학교 문의 전화 010-4924-4124로 할 수 있다.
청년이 직접 만드는 지역 콘텐츠
이번 과정은 순천의 골목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보고, 지역을 표현하는 캐릭터와 지도, 영상을 직접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순천에서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 지역을 이해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연결되는 가운데 기획과 실행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순천의 공간과 이야기를 관찰하고, 팀별 논의를 통해 발견한 소재를 콘텐츠로 발전시키게 된다. 사진 촬영과 일러스트, 생성형 인공지능 숏폼 제작, 프로젝트 사례 학습을 거쳐 최종 발표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청년의 시선으로 순천을 바라보고 청년의 아이디어로 지역 콘텐츠를 만드는 제6회 순천시 청년활동가 학교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