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폐사, 가축 보호 위한 대응책 총력 투입!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대응 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폭염에 따른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7월 27일 장마가 종료된 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령되었고, 이로 인해 축산물의 상당량이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지난 달 31일까지 발생한 피해 규모는 닭 19만 9000 마리와 돼지 1만 5000 마리 등 총 21만 6000 마리에 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책이 시급하며,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농식품부의 폭염 대응 전략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의 사양 관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축사 내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업체들과 협력해 전파합니다. 가축의 음수 관리 요령 또한 필수적이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축사 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 차광막 및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 축사 내부 온도 저감 기술 전파
- 우수한 음수 공급 시스템 도입
- 재해보험 처리를 신속히 진행
- 농가 사후관리 체계 점검
축산 농가의 책임과 역할
축산 농가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고온에 취약한 가축들이 폐사하고, 성장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온도 관리와 음수 제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축사 온도 관리와 충분한 음수 제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관계기관은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 및 관리에 나서야 합니다.
농식품부의 요청
농식품부는 농협과 계열업체들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를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자원과 기술이 필요하며,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피해를 줄이고, 축산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문의 및 자료 출처
추가적인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축산정책과(044-201-2317)로 하시면 됩니다.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나,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