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 개선 노후 아파트 옥상 자동개폐 지원!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 개요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우려가 큰 노후아파트에 대해 국토부·소방청 등과 합동으로 ‘노후아파트 화재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대책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및 피난유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의 조치를 포함하여 입주민에게 화재 상황에 대한 문자 발송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기수선충당금 활용과 같은 장기수선 계획 수립기준 개선과 함께 관리사무소장 및 소방안전관리자 교육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 대책
행안부는 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재난안전사고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특히,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의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기간 동안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한경 본부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며, 과거의 화재 발생 통계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겨울철 화재로 인한 연평균 인명피해는 725명에 달합니다.
-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시설의 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요양시설 등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관리자 교육 및 훈련
각 기관에서는 시설물 점유자나 관리주체가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평소 안전관리자 교육 및 훈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전 점검과 위험 요인 사전 제거가 긴급하고 중요합니다. 특히 과거 사례를 통해 예방 대책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대피훈련과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역할
중앙부처는 대형화재가 발생했거나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치단체는 지역별 취약시설에 대한 통계 기반으로 점검을 시행합니다. 각 부처가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방청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대책을 수립하며, 복지부는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합니다.
공연장 및 전통시장 안전 대책
| 공연장 방화막 설치 |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 | 리튬배터리 화재 행동 매뉴얼 |
| 중대규모 공연장 피난시뮬레이션 지원 |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운영 | 지하철 역사 불연재 교체 |
이와 같은 대책들은 각각의 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 됩니다.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매우 필수적입니다.
결론과 향후 계획
이한경 본부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구와 실내활동이 많아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여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할 것입니다. 향후 각 부처와 민간 전문가, 지자체의 협력적인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고 자료 출처
행정안전부의 종합적인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은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실제 훈련 사례와 같은 현장 적용의 필요성을 보여 줍니다. 화재 안전 대책은 더욱 세밀한 점검과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요구합니다. 정부는 각 부처의 연결 및 협업을 통해 더욱 나은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에 대한 문의는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 국토산업재난대응과(전화: 044-205-633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적인 지원 외에도 민간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