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여름 보양식 4선

전남·광주 여름 보양식 4선
7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체력과 입맛이 모두 떨어지기 쉬운 때, 든든한 보양식 한 그릇이 절실해집니다. 이번에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전남과 광주 지역의 대표 여름 보양식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신안 민어
‘복날에는 민어만 한 게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7월이 제철인 신안 민어는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나 회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우유빛 국물이 일품인 민어 탕은 더위에 지친 몸을 깨우는 데 그만입니다. 한 그릇의 깔끔하고 담백한 민어 탕으로 땀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여수 하모 샤브샤브
여름철 여수의 자랑, 하모(갯장어) 샤브샤브입니다. 신선한 하모를 뜨거운 육수에 살짝 담그면 꽃처럼 펼쳐지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일품이며,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기력 회복에 제격입니다. 7~8월 제철인 하모 샤브샤브를 꼭 맛보시길 권합니다.
광주 오리탕
보양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광주 오리탕! 광주에는 오리탕 골목이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지역 대표 보양 음식입니다. 들깨 육수에 오리를 푹 고아 미나리를 듬뿍 올린 뚝배기 한 그릇은 고소하고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한 숟가락만 떠도 여름철 기운이 충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도 전복
완도를 떠올리면 전복이 자연스럽게 연상됩니다. 전복은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바다의 보양식으로 손꼽힙니다. 전복죽과 버터구이도 훌륭하지만, 여름에는 전복이 듬뿍 들어간 삼계탕이 최고입니다. 초복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된다면 완도 전복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한 입 한 입이 맛과 영양으로 가득한 여름 보양식입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
제철 보양식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가장 맛있는 보약입니다. 전남과 광주 지역의 다양한 보양식으로 올여름 입맛과 체력을 든든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7월,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