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위기경보 ‘경계’…정부 역량 총집결 대응 중!
대설특보 발효 상황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격상 조치는 이날 오후 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대설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에서 예상되는 1~3cm의 강한 눈으로 인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관계기관은 이에 따라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받았으며, 관련 부서는 대설에 대한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운영 및 안전관리 방안
중대본은 대설에 따른 교통혼잡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 정체와 사고 방지를 위한 지시를 내려 대중교통 운영도 공조하여 확실히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치단체에서는 대중교통 수단의 운행 연장 등의 조치를 시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을 고려한 대중교통 운영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안전관리도 함께 강화될 예정입니다.
- 특보지역 및 예비특보지역 중심으로 불필요한 외출 자제 권고
- 재난문자 송출 등 대국민 안전관리 홍보 강화
- 붕괴 우려가 있는 지역의 접근 통제 및 대피 조치
대설 대비 국민행동 요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설 대비 조치에 유의해야 합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의 행동 요령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외출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며, 특히 차량을 이용할 경우 사고 예방을 위해 체크포인트를 조치하고 속도 제한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 주변에 눈이나 얼음이 있는 곳은 접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대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상민 장관의 메시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폭설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상황에 따라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성하고 있으므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결빙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모든 기관이 총력 대응하며 협력할 것입니다.
재난문자 및 피해 예방
| 행동 요령 | 목표 | 비고 |
| 외출 자제 | 안전 확보 | 필요시 대피 |
| 대중교통 이용 | 교통 혼잡 방지 | 사전 확인 필수 |
| 정보 확인 | 안전 사실 확인 | 신속 대처 필요 |
대설 상황에서의 국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자세와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국민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결론 및 당부 메시지
이번 대설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정부와 시민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 확인과 자발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로 도와 나가야 하며, 시민 개개인이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의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기본이자, 우리 사회의 필수 요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