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로 열린 진도 동화

2026 보배섬 진도 국화축제가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와 진도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가을이 깊어지는 진도를 형형색색의 국화로 꾸미고, 꽃과 동화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계절 축제다.
올해 주제는 국화꽃 피는 보배섬, 동화가 되다다. 주 행사장인 진도개테마파크에는 동화를 주제로 구성한 이야기 공간과 국화 조형물, 분재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을 따라 이어지는 꽃 장식은 관람객이 동화 속 풍경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2026 보배섬 진도 국화축제 기본정보
| 구분 |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년 11월 5일 목요일부터 11월 15일 일요일까지 |
| 축제 전 나들이 기간 | 2026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
| 축제 후 나들이 기간 | 2026년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
| 장소 | 진도개테마파크, 진도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 |
| 주제 | 국화꽃 피는 보배섬, 동화가 되다 |
본축제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축제 전인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축제 후인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나들이 기간이 운영된다. 방문 시기별 일정을 구분해 살펴보면 진도 가을꽃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된다.
16만 본 국화로 채우는 진도의 가을
이번 진도 국화축제에서는 총 16만 본의 국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화를 활용한 조형물은 약 500점, 고풍스러운 분재는 약 100점 규모로 전시된다. 한 송이씩 피어난 국화부터 여러 꽃을 엮어 만든 대형 조형물까지 서로 다른 형태의 전시가 축제 공간을 채운다.
국화는 행사장마다 공간의 성격에 맞춰 배치된다. 진도개테마파크에서는 동화와 결합한 전시를 중심으로 감상할 수 있고, 철마광장에서는 화단과 산책 공간에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는 문화 공간과 국화 전시가 함께 펼쳐진다.
동화 나라가 되는 진도개테마파크
진도개테마파크는 2026 보배섬 진도 국화축제의 주 행사장이다. 축제 기간에는 국화꽃으로 꾸민 동화 나라로 변신한다. 입구부터 이야기 공간이 이어지고, 동화를 주제로 만든 국화 조형물과 여러 품종의 국화 전시, 분재 전시가 관람객을 맞는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다채로운 색의 국화가 연속된 풍경을 만든다. 동화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조형물과 정성스럽게 가꾼 분재가 어우러지면서 진도개테마파크는 평소와 다른 가을 분위기를 드러낸다. 관람객들은 꽃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전시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진도개테마파크의 위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7이다.
철마광장에 번지는 국화빛
철마광장도 진도 국화축제의 주요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광장 안 화단을 중심으로 형형색색의 국화를 배치해 일상적인 산책 공간에 가을의 색을 더할 예정이다.
넓게 열린 광장과 국화 화단이 어우러지면서 방문객들은 꽃을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 동화를 전면에 내세운 진도개테마파크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도심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진도의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철마공원의 위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철마공원공중화장실이다.
문화와 꽃이 만나는 진도향토문화회관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는 진도의 문화 공간과 가을 국화가 한자리에서 만난다. 군민의 날 행사와 어우러지는 국화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회관 주변을 채운 국화는 축제의 범위를 주 행사장 밖으로 넓힌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꽃을 감상하면서 진도의 문화와 가을 정취를 함께 접할 수 있다. 진도개테마파크의 동화형 전시, 철마광장의 산책형 풍경과 더불어 축제를 구성하는 세 번째 공간이다.
진도향토문화회관의 위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이다.
지역 농가와 군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
2026 보배섬 진도 국화축제는 꽃 전시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상생과 화합의 행사로 진행된다. 전시되는 국화 16만 본 가운데 12만 본은 지역 농가가 생산해 납품한다.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 지역 농가가 참여하고, 국화 생산과 납품이 농가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에서 생산한 국화가 진도 곳곳의 전시 공간을 채우고, 군민이 축제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은 이번 행사의 중요한 특징이다. 주 행사장뿐 아니라 문화회관과 공원까지 꽃 전시가 이어지면서 보배섬 진도 전체가 하나의 가을 축제 공간으로 연결된다.
장소별 관람 흐름
- 진도개테마파크에서는 동화 이야기 공간과 국화 조형물, 분재 전시를 중심으로 관람할 수 있다.
- 철마광장과 철마공원 일원에서는 화단을 따라 배치된 국화와 함께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는 군민의 날 행사와 어우러진 국화 전시를 만날 수 있다.
16만 본의 국화와 약 500점의 조형물, 약 100점의 분재가 만드는 풍경은 2026년 진도의 늦가을을 동화처럼 채울 예정이다. 국화의 색과 형태, 장소별 전시 구성을 차분히 살펴보면 진도 가을꽃 여행의 흐름을 한층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