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핀 백년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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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핀 백년의 행운

여수세계섬박람회에 핀 소철꽃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 특별한 소철꽃이 피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철은 약 2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해 온 대표적인 살아있는 화석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철꽃은 100년에 한 번 핀다고 전해질 만큼 보기 드문 꽃으로 소개된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꽃을 바라보며 행운을 기원하고,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주행사장에 피어난 소철꽃이 섬을 주제로 마련된 박람회에 색다른 볼거리를 더하는 모습이다.

조별도숲에서 만나는 소철나무

소철꽃은 주행사장 안 조별도숲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소철나무 주변에 머물며 꽃의 모습을 살펴보고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있다. 희귀한 꽃을 직접 마주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조별도숲은 행운을 기원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섬테마존 수로의 소원배

박람회장에서 행운을 기원할 수 있는 장소는 소철나무뿐만이 아니다. 섬테마존 안 수로에서는 나만의 소원을 담아 띄우는 소원배를 만날 수 있다. 소철꽃을 본 뒤 소원배에 작은 바람을 담아보는 과정이 박람회 관람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이어진다.

국제교류섬 전시관 앞 돌탑

국제교류섬 전시관 앞에는 돌 하나에 마음을 담아 행운을 빌 수 있는 돌탑이 마련돼 있다. 관람객들은 돌을 차분히 올리며 각자의 소망을 되새긴다. 소철꽃과 소원배, 돌탑은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모두 소원과 행운이라는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

박람회 곳곳에서 이어지는 행운

  • 소철나무 주행사장 내 조별도숲에서 소철꽃을 보고 소원을 빌 수 있다.
  • 소원배 섬테마존 내 수로에서 자신의 소원을 담아 띄울 수 있다.
  • 돌탑 국제교류섬 전시관 앞에서 돌 하나에 마음을 담아 행운을 기원할 수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는 보기 드문 소철꽃이 전하는 특별한 행운부터 소원배와 돌탑에 담는 작은 바람까지 차례로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박람회장 곳곳을 둘러보며 소원을 빌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가운데, 각각의 공간은 섬을 만나는 여정에 의미 있는 순간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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