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잇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깊어가는 가을, 순천 낙안읍성에서 펼쳐지는 민속문화축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순천 낙안읍성 일원에서는 제31회 순천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2026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의 전통과 현대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합니다.
첫날, 세대가 함께하는 낙안 樂 페스타
축제 첫날인 10월 24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줄타기, 판소리 공연 등 전통 공연이 이어집니다. 오후에는 ‘낙안 樂 페스타’가 펼쳐져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2AM의 창민, 지역 가수 달빛거지들, 이승호, 이화린, 양서영, 진철 등이 무대를 빛냅니다. 읍성 곳곳에서는 길거리 품바 공연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12시 줄타기 공연, 13시 낙안읍성 판소리 공연, 14시 청바지 합창단과 난타 공연, 15시 개막식과 홍지윤 축하공연, 16시 달뜬과 이승호&이화림 공연, 2AM 창민의 기념공연이 이어집니다. 객사 잔디밭에서는 마을 대항 윷놀이, 팔씨름과 씨름 대회가 열리며, 동문과 성곽거리에서는 낙안군수 부임행렬과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이 펼쳐집니다.
둘째 날, 전통과 놀이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
10월 25일 일요일에는 가야금병창 공연으로 시작해 전통무술과 농악단 공연, 백중놀이, 성곽쌓기, 큰줄다리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헌에서는 김빈길 장군 창극이 공연되며, 동문과 성곽거리에서는 수문장 교대식과 기마장군 순라의식이 여러 차례 진행됩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시 가야금병창 공연, 12시 전통무술 공연, 12시 30분 농악단 공연, 13시 30분 백중놀이, 14시 30분 성곽쌓기, 15시 30분 큰줄다리기, 16시 30분 청소년 댄스팀 패막공연 등이 있습니다. 객사 잔디밭에서는 개인전 윷놀이와 노래방 경연대회가 상시 진행됩니다.
편리한 무료 셔틀버스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이 조화를 이루며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순천 낙안읍성에서 전통 놀이와 공연을 체험하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