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낙안읍성 신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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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낙안읍성 신명무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2026년 10월, 순천 낙안읍성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과 관광객을 만나온 제14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 10월 10일 낙안읍성 야외주무대를 찾아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과 농악을 비롯해 인형극, 시낭송, 무용, 연희, 대중가요까지 여러 장르가 한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구성이 폭넓게 마련됐으며, 지역 예술인들이 각자의 개성과 기량을 펼치는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일정과 장소

행사명제14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일시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1부오전 11시
2부오후 2시
장소순천 낙안읍성 야외주무대
공연 내용국악, 농악, 인형극, 시낭송, 무용, 연희, 대중가요 등 문화예술 공연
문의순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 061-746-2901

공연은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관람을 계획한다면 날씨와 행사 진행 여부를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전 공연 출연 순서

1부 공연은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토요일 오전의 낙안읍성에서 우리 가락과 농악, 인형극, 시낭송, 가요가 차례로 이어지며 하루의 문을 연다.

  1. 오전 11시 퓨전국악잽이
  2. 오전 11시 10분 조곡동농악단 터울림
  3. 오전 11시 20분 극단 인형
  4. 오전 11시 30분 시사랑시낭송
  5. 오전 11시 40분 최상연
  6. 오전 11시 50분 이동식

첫 무대부터 마지막 순서까지 10분 간격으로 출연진이 바뀐다. 퓨전국악을 시작으로 농악의 장단이 이어지고, 인형극과 시낭송을 거쳐 가요 무대까지 장르가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한자리에서 성격이 다른 공연을 연이어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1부의 특징이다.

풍물과 농악의 힘찬 리듬,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목소리로 시의 정서를 전하는 낭송, 대중적인 노래가 짧고 밀도 있게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말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 모두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오전 무대다.

오후 공연 출연 순서

2부 공연은 오후 2시에 막을 올린다. 무용과 연희, 전통예술과 가요가 어우러지며 오전과는 또 다른 신명 나는 흐름을 만든다.

  1. 오후 2시 무천황경하예술단
  2. 오후 2시 10분 연희노리단 여음
  3. 오후 2시 20분 홍랑무용단
  4. 오후 2시 30분 남도가애락
  5. 오후 2시 40분 강호길

무천황경하예술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연희노리단 여음과 홍랑무용단이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 이어 남도가애락과 강호길의 공연이 오후 무대를 채운다. 전통예술의 흥과 무용의 움직임, 노래가 연속적으로 펼쳐지면서 낙안읍성 야외주무대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오후 공연 역시 여러 분야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전통의 멋과 대중적인 즐거움을 함께 전하는 자리다. 각 공연은 짧은 간격으로 이어져 관객이 다양한 장르를 한 흐름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낙안읍성과 어우러지는 공연

공연이 열리는 낙안읍성에는 돌담길과 초가집이 어우러져 있다. 성 안을 천천히 걷다 야외주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하면 읍성의 고즈넉한 풍경과 문화예술 무대를 함께 접할 수 있다.

가을 하늘 아래 이어지는 전통 가락과 무용, 노래는 낙안읍성의 공간적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돌담길 사이를 오가는 방문객과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이 어우러지며, 평온한 읍성에는 무대를 중심으로 생동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공연 전후에는 초가집과 돌담길이 이어진 읍성 곳곳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살펴볼 수 있다. 공연 관람과 산책을 같은 장소에서 이어갈 수 있어 가족 나들이와 순천 여행 일정에 함께 담기 좋은 구성이다.

다양한 관객이 즐기는 무대

  • 가족과 함께 순천에서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관람객
  • 국악과 농악, 무용 등 전통공연을 좋아하는 관람객
  • 다양한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만나고 싶은 관람객
  • 가을철 낙안읍성의 풍경과 공연을 함께 즐기려는 관광객
  • 한 자리에서 여러 장르의 짧은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방문객

제14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은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지역 문화예술을 만나는 무대다. 오전에는 퓨전국악과 농악, 인형극, 시낭송, 가요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무용과 연희, 전통예술, 가요가 어우러진다.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시작한다. 낙안읍성의 가을 풍경을 둘러본 뒤 야외주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하루다. 흥겨운 장단과 다채로운 몸짓, 친숙한 노래가 이어지며 낙안읍성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신명 나는 주말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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