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통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풍경

600년 전통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풍경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에 위치한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고려 말 곡성읍이 형성될 무렵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입니다. 이곳은 섬진강의 맑은 물줄기를 품은 곡성 지역의 소박한 정과 함께 기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재정비되어 매달 3일과 8일에 오일장이 열립니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운영되는 넓은 야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차량 방문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시장 내부에 들어서면 여름철 신선한 깻잎, 꽈리고추, 가지 등 다양한 채소들이 가판대를 가득 채우며 장터의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자두, 참외, 귤 등 알록달록한 제철 과일들도 소박하게 진열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오랜 세월 장터를 지켜온 상인들과 함께 신선한 계란, 단단한 양파, 콩, 보리, 잡곡 등 다양한 곡물들이 장터 한켠을 든든하게 채우고 있어 투박하지만 넉넉한 시골 장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장 내에는 족발부터 베트남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압력솥에서 쪄낸 옥수수는 이곳만의 별미로 손꼽힙니다.
또한 알록달록한 꽃과 초록 잎을 자랑하는 화분, 편안한 신발 등 생활용품도 다양하게 판매되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전통의 정겨운 분위기를 간직하면서도 방문객 편의를 위한 ICT 카페, 커피 자판기, 컴퓨터, 수유실 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월 3일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에서는 익숙한 맛과 소박한 정이 어우러진 시골 장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