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골목 속 이색 공유 책방 포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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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골목 속 이색 공유 책방 포도북스

목포 골목 끝에서 만난 특별한 공유 책방

전라남도 목포시의 한적한 골목길 끝, 독특한 문화 공간이 자리 잡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공유 책방, '포도 책방'입니다. 이곳은 기존의 공유 주방이나 공유 사무실과는 달리, 책장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유 책장 시스템과 운영 방식

포도 책방은 건물 중간에 난 길을 따라 들어가면 터널처럼 이어진 공간을 지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공유 책장' 시스템으로, 책장 한 칸 또는 한 줄이 개별 점주에게 임대되어 각자의 취향을 담은 책과 물건들로 채워집니다. 현재 목포 포도 책방에는 200명이 넘는 점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점주들이 항상 상주하는 것은 아니고 '책방 지기'가 하루씩 돌아가며 공간을 운영합니다.

따뜻한 자연광과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햇살 좋은 날 방문한 포도 책방은 자연광이 공간 곳곳에 스며들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직 겨울의 여운이 남아 크리스마스 장식이 곳곳에 남아 있어 계절의 감성을 더해줍니다. 오래된 건물의 시간의 흔적과 새로운 감성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작은 거울이나 소품 하나하나가 사진을 남기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가 되어 공간의 감성을 완성합니다.

다양한 취향과 이야기의 만남

포도 책방은 일반 독립서점과 달리 점주가 직접 가져온 책뿐 아니라 손수 만든 소품과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취향이 한데 모여 책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고양이 사진과 관련 소품들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 방문객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훼손을 막기 위해 비닐 커버를 씌운 책들도 있어 점주들의 책에 대한 소중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특별한 점주와 지역 문화의 만남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잘 알려진 이정모 관장의 책장도 입점해 있어 눈길을 끕니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그의 콘텐츠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반가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 방문객에게 추천하는 공간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포도 책방은 꼭 방문해볼 만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책과 사람, 그리고 각자의 취향이 모여 만들어낸 이 공유 책방에서 색다른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4번길 1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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