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1주기, 전남도 깊은 추모와 다짐

여객기 참사 1주기, 전남도 깊은 추모와 다짐

2025년 12월 29일은 지난 해 발생한 여객기 참사의 1주기입니다. 이날을 맞아 전라남도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참사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기억하며, 전라남도는 그 아픔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안전한 항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전라남도청 윤선도홀(1층)에서는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분향소가 운영됩니다. 분향소는 29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참사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분향소 운영 기간: 2025년 12월 22일 ~ 12월 29일(월) 오후 8시까지
• 장소: 전라남도청 윤선도홀(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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