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르네상스 글로벌 문화강국 시대의 시작!
한국문화 르네상스의 성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을 맞아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에서의 성과를 보고하였다. 문화의 발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출범 이후, 한국문화 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하고, 청와대를 개방하여 65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케이-콘텐츠의 매출은 2020년 128조에서 2022년 151조로 증가했고, 수출액 역시 119억에서 132억 달러로 성장하였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계획
문체부는 앞으로 지역 소멸 및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당 2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문화환경 취약지역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원과 특색을 살려 주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예술단체 육성과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청와대 개방으로 문화관광 명소로의 재탄생
- 케이-콘텐츠 수출 확대와 매출 증가
-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지원
스포츠 재도약을 위한 정책
체육계의 낡은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평생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계의 불공정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수와 외래관광객 유치 방안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었던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문체부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숙박 할인 및 여행 상품 할인 등을 통해 내수 및 외래 관광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관광 지출을 증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한 관광객 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추세다.
문화 복지의 확장
|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이용권 지원 확대 |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30% 증가 | 장애예술인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정책 수립 |
문체부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적 여건에 따른 문화 누림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 가정에 대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청년 예술인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과 청년들이 문화 향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신규 프로젝트인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문화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제공, 문화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AI 시대의 콘텐츠 산업 발전
문체부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콘텐츠 산업의 미래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AI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법제도 정비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자본 유치를 통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케이-콘텐츠 복합문화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국제문화교류 및 한류 확산
문체부는 한국 문화를 세계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페인 등 한국 문화 확산 잠재력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알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케이-컬처의 다양한 요소들을 소개하며, 세계적 팬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스포츠 혁신을 통한 체육 발전
문체부는 스포츠 분야의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낡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할 계획이다. 체육계의 불공정 관행 및 투명한 행정체계 마련을 목표로 다양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체육단체 임원의 징계관할권을 강화하고, 국정적 차원에서 투명한 체육 행정 원칙을 정립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