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대규모 재난 위험 감소를 위한 새로운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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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TF 출범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TF(이하 ‘개선 TF’)’를 출범시켜 사회의 잠재된 재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12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이같이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 참여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단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소방청 등 8개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 12일에 열린 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 마련 TF 회의에서 발언하였습니다.
주요 대상 분야
전지 화재 | 산단 지하 매설물 | 원전·댐·통신망 |
전기차 충전소 | 발생 가능한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합니다. | 차량 충전소 및 국가 핵심 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향후 대비 방안을 마련합니다. |
화재, 폭발, 누출 등 위험을 줄이기 위해 TF에서는 유관 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안전 관리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안전 대책의 중요성 강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신산업 성장과 함께 현장의 위험을 신속히 파악해 사전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과학적이고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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