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안전 강화, 물놀이 사고 77% 줄인 전담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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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 대책
정부가 수상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방학 및 휴가철 성수기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로 인해 관련 기관들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상안전 대책을 추진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
- 간부 공무원을 파견하여 안전관리 실태 중점 점검
- 지자체에서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취약지역 예찰 확대
- 국민의 집중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운영 중
안전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
| 안전선과 위험안내판 등의 즉각 정비 강화 | 수상 안전 취약지역 예찰 강화 |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수칙 홍보 |
| 수상안전 시설물 훼손 및 유실 지점 즉시 조치 | 물놀이 위험장소 사전통제 강화 | 안전관리 대책 소관별 점검 추진 |
예방이 최우선인 수상 안전관리에 관계 기관 및 지자체는 안전시설물의 정비와 안전수칙 홍보 등을 철저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수상안전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대책 및 방학 및 휴가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국민 안전을 위한 협조 요청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방학 및 여가 활동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수상안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수상안전 강화, 물놀이 사고 77% 줄인 전담 공무원. | 전남진 : https://jeonnamzine.com/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