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녹화 시작부터 있었다? 사실은 다르다!”
KTV 방송 사건 개요
최근 KTV는 특집방송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방송하며 영부인 출입과 관련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 방송은 2023년 10월 31일에 녹화되었으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영부인이 공연 시작 전부터 자리에 있었다고 전해졌지만, KTV 측에서는 영부인이 방송 시작 후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사실 검증은 여러 관계자들의 증언에 기반합니다.
방송 내용 및 관계자 증언
KTV의 사회자와 외주 제작진 모두 영부인의 녹화 현장 도착 시점을 확인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MC로서 항상 주요 인사의 소개 여부에 신경 쓴다고 전하며, 영부인이 도착했을 때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스태프에게서 영부인이 방해가 되지 않게 조용히 계시길 원한다고 듣고 소개 없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현 PD와 서장석 PD도 각각 영부인이 공연 시작 전에는 없었다고 확인했습니다.
- 이재용 아나운서가 언급한 MC의 주요 인사 소개 중요성
- 박종현 PD가 기억한 영부인 도착 시점
- 하종대 전 KTV 원장의 녹화 진행 질문
JTBC 보도 내용과 그 문제점
JTBC는 해당 방송에 대해 영부인이 공연 시작 시점부터 존재했다고 단정하는 보도를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영부인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KTV에서는 이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공연은 영부인이 도착하기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방송 제작의 사회 통념과 관행에 명백히 위배되므로, KTV는 JTBC에 반론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공연 기획 의의 및 수사적 배경
KTV의 특집방송은 부산 엑스포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방송은 국악 진흥과 청와대 대국민 개방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함으로, 공연 목적이 영부인을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래 계획했었던 무관중 형식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인해 변경된 점도 강조되었습니다.
정정 요청의 의미와 대응
| 정정 요청 | 반론 보도 | 법적 조치 |
| JTBC 보도에 대한 공식 정정 요청 | 언론중재위에 정정·반론 보도 신청 | 허위 보도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 계획 |
KTV는 언론중재위원회에 JTBC의 뉴스 보도에 대한 정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는 언론의 책임 있는 보도를 촉구하는 것으로, KTV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KTV 측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공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합 결론 및 향후 계획
KTV의 방송 현장 및 영부인의 출입 사실에 대한 논란은 향후 언론 보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TV는 정정 보도를 통해 방송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려 하고 있으며, 필요시 민형사적인 조치를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설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단순한 방송 논란을 넘어서, 언론의 책임과 공정한 보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기타 사항 및 문의
더불어, 이 사건과 관련된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 (044-204-8209) 소통정책과 (044-203-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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