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EBS 화상 튜터링, 7월 1일부터 사교육비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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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 개시
교육부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화상 튜터링 서비스 소개
학생들은 EBS 교재·강좌를 통해 스스로 공부한 후 현직 교사나 대학생과 화상으로 질문·토론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쌍방향 맞춤형 교습 서비스.
- 학생들은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적합한 EBS 강좌를 추천받고, 멘토와 상담하여 학습계획과 목표를 수립.
- EBS 강의를 듣고 모르는 내용을 질문노트에 기록하면 멘토가 화상 튜터링을 통해 도움을 주며, 자기주도학습을 지원.
- 서비스는 회당 1시간, 주 2회 제공되며, 인공지능(AI)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추천.
서비스 확대와 향후 계획
예정 | 계획 |
12월까지 | 1400여 명 서비스 실시 |
다음 달 26일까지 | 추가 2800여 명 선발하여 확대 운영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며, EBS 화상 튜터링을 통해 공교육 중심의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EBS 화상 튜터링 문의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학교교수학습혁신과(044-203-6681), 교원학부모지원관 학부모정책과(044-203-6219),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청년장학지원과(044-203-6271), 한국교육방송공사 디지털교육기획부(02-526-2957)
무료 EBS 화상 튜터링, 7월 1일부터 사교육비 걱정 끝! | 전남진 : https://jeonnamzine.com/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