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년 명량대첩, 2026 축제 현장

Last Updated :
1597년 명량대첩, 2026 축제 현장

1597년 명량대첩, 2026 축제 현장

1597년 울돌목에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은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막아내며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명량대첩축제가 올해로 18회를 맞아 2026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진도와 해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축제 일정과 장소

  • 일시: 2026년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 장소: 진도 녹진관광지, 해남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일원
  • 입장료: 무료

진도와 해남, 그리고 두 지역 사이의 바다까지 포함한 세 곳이 축제의 주요 무대입니다. 특히 진도대교를 건너며 양쪽을 오가는 경험은 축제만의 특별한 즐거움으로 꼽힙니다.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및 명량해전 주제공연

9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진도 승전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7시 30분부터는 임진왜란 발발부터 명량해전 승리까지 네 막으로 구성된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 주제공연이 펼쳐집니다. 울돌목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공연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주제공연은 12일 토요일에도 같은 시간에 한 차례 더 진행됩니다.

조선수군 출정식 퍼레이드

개막식에 앞서 9월 11일 금요일 해남 성문광장에서 출발하는 조선수군 출정식 퍼레이드가 진도대교를 건너 진도 주무대까지 이어집니다. 군악대와 취타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 행렬은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드론 라이트 쇼

개막식과 주제공연이 끝난 후 진도 승전무대 위 밤하늘에서는 10분간의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집니다. 빛으로 그려지는 장관은 11일 단 하루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상 회오리 불꽃쇼

11일과 12일 밤, 울돌목 바다 위에서 회오리 불꽃쇼가 진행됩니다. 물살이 소용돌이치는 울돌목의 특성을 살린 불꽃쇼는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수문장 교대식

해남 성문광장에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수문장 교대식이 재현됩니다. 13일에는 오후 3시 30분 추가 회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전라우수영이 있던 역사적 장소로,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전날 진을 옮겨 출전한 곳입니다.

해군·해경 해상퍼레이드

울돌목 해상과 진도대교 일대에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이른 오후 해군과 해경 함정이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429년 전 조선 수군이 지켰던 바다를 오늘날의 함정이 항해하는 모습은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축하공연

  • 11일 금요일: 가수 김장훈의 명량 축하쇼
  • 12일 토요일: 국립남도국악원의 국악 공연과 송가인, 에녹의 명량 트로트 밤
  • 13일 일요일: 전유진과 현진우의 명량 트롯 한마당

2026년 9월, 울돌목과 진도, 해남 일대가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량대첩축제에서 그날의 함성을 생생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597년 명량대첩, 2026 축제 현장
1597년 명량대첩, 2026 축제 현장
1597년 명량대첩, 2026 축제 현장 | 전남진 : https://jeonnamzine.com/6936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전남진 © jeonnam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