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랑, 새로운 집, 농촌 삶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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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농촌 주거개선 봉사 추진
정부와 민간이 손을 맞잡고 노후·불량 주택 개선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민간봉사단체와 대학생들이 집수리를 통해 농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이어온 노력으로 7607가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내용
기업 기부금 활용 | 지방비 투입 | 민간 및 지자체 참여 확대 |
전국 96개 시·군 대상 | 65개 봉사단체 참여 | 550여 가구 집수리 |
예정에 따르면 대학생 봉사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그룹이 참여하여 많은 가구들에게 집수리 지원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우석대학교를 시작으로 활발한 참여 확대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을 필두로 여러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하며, 집중적으로 집수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변 친구들에게도 봉사활동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농촌 주거여건 지속적인 개선을 향한 노력
김종구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농촌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뜨거운 사랑, 새로운 집, 농촌 삶의 변화 | 전남진 : https://jeonnamzine.com/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