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폭염 속 시민 안전 최우선 대책 가동

순천시, 폭염 속 시민 안전 최우선 대책 가동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순천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얼음물 무료 보급, 무더위 쉼터 운영, 도로 살수차 운행,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한다.
시원한 얼음물 무료 보급으로 더위 해소
순천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주요 지점에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은 순천역 앞, 버스터미널 앞, 오천그린광장 입구, 남문터광장, 축협 북부지점 앞, 현대아파트 앞 사거리, 조례호수공원, 국민은행 사거리, 생태문화교육원 사거리, 신대 건강생활지원센터 사거리 등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받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도로 살수차 운행으로 도심 열기 낮춰
폭염으로 인해 달궈진 도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순천시는 살수차 2대를 투입해 하루 총 8회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도로 온도를 낮추고 열섬 현상을 완화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 730개소 운영, 이용 편의 확대
순천시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 730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운영시간 연장과 휴일 개방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폭염 취약 시간대에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쉼터로는 도정보건진료소, 승주읍보건지소, 고산경로당, 등계경로당, 신창경로당 등이 있다.
횡단보도 그늘막 151개소 설치로 체감온도 낮춰
순천시는 횡단보도 151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늘막은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권장된다.
폭염 대비 생활 수칙 안내
- 물을 자주 마시기
-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 모자와 양산 활용
- 충분한 휴식 취하기
- 어린이, 어르신, 기저질환자는 더욱 세심한 건강 관리
순천시는 폭염을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닌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순천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대책을 적극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