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펼쳐지는 세계 정상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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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들의 샷, 해남 파인비치에서 펼쳐진다
2025년 10월, 전라남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클럽이 세계적인 골프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바로 그 무대다. 이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70명과 초청 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명품 샷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개요와 일정
기간 | 2025년 10월 16일(목) ~ 10월 19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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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클럽 |
참가 선수 | 총 78명 (세계랭킹 상위 70명 + 초청 선수 8명) |
예상 방문 인원 | 약 5~6만 명 (선수·스태프 700여 명, 방송 관계자 500여 명 포함) |
방송 중계 | 국내 JTBC 골프채널, 해외 170여 개국 5억7천만 가구 생중계 |
대회 일정 상세
- 10월 13일(월): 선수 입국
- 10월 14일(화): 프로암 및 애프터파티
- 10월 15일(수): 공식 연습 및 기자회견
- 10월 16일(목): 1라운드 개막 (관람객 약 1만 명 예상)
- 10월 17일(금): 2라운드 (관람객 약 1만 명 예상)
- 10월 18일(토): 3라운드 (관람객 약 1만8천 명 예상)
- 10월 19일(일): 최종 라운드 및 챔피언 탄생 (관람객 약 2만2천 명 예상)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 집중
이번 대회는 국내 JTBC 골프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뿐 아니라, 해외 170여 개국 5억 7천만 가구에 송출된다.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시선이 해남으로 집중되는 만큼, 대회 기간 내내 뜨거운 열기와 감동의 순간이 이어질 전망이다.
바다와 골프가 어우러진 전남 해남 파인비치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국내외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명품 샷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해남에서 세계 정상들의 치열한 경쟁과 멋진 플레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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