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175억 원 전용펀드 최초 결성!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 출범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적인 기업들과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를 최초로 결성하였다. 이번 펀드는 총 175억 원 규모로 조성되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승인받은 기업들에게 중요한 자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특히, 이 펀드는 혁신적인 기업들이 적시에 투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다. 한편, 펀드는 자(子)펀드로 구성된 산업기술혁신펀드(4호)의 일환이며, 첫 목표금액인 160억 원을 초과하여 확장된 점이 여러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펀드 투자 분야와 방향성
이번 펀드는 로봇/모빌리티,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후테크 등 4대 중점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규제특례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받은 기업들에게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자본 투자를 넘어,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시장에 진입하는 데 실질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특례를 승인받은 기업 지원
- 신규 조합원 추가로 펀드 규모 증가
- 포괄적인 혁신 분야에 대한 투자 집중
- 혁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 정책적 환경 개선과 투자 유치 노력 병행
펀드 투자 신청 방법
펀드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의 누리집 (www.intervaluep.com)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통해 투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절차는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과 지원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펀드는 규제특례 승인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성실히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원활히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투자 설명회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제1차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투자설명회를 열고, 규제특례 승인기업 7개 사와 20개 벤처투자사를 초청했다. 과거 성과가 뒷받침되는 기업들을 물색하는 중요한 자리로서, 투체계를 형성 하여 기업과 투자자가 직접 만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자금을 유치하고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대되는 효과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의 출범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혁신적 기술 및 아이디어들이 더욱 많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 투자자들의 참여와 안정적인 자본 지원은 혁신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실용화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 및 지원은 향후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