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월 꽃향기 가득 축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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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월, 꽃과 향기로 물든 축제의 계절

5월의 전라남도는 봄꽃과 향기로 가득한 축제의 계절입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하는 이 시기, 전남 곳곳에서는 다양한 꽃 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남의 대표적인 3대 봄꽃 축제를 소개합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 장미의 여왕이 피어나는 곳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최됩니다. 수만 송이의 장미가 붉고 노랗고 분홍빛으로 만발해 마치 장미 정원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포토존과 공연,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장미의 향기가 가득한 이곳은 사진 촬영과 함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신안 퍼플섬 라벤더축제, 보랏빛 감성 산책

신안군 박지도에서는 5월 중에 신안 퍼플섬 라벤더축제가 열립니다. 섬 전체가 라벤더의 보랏빛으로 물들어 걷기만 해도 감성이 충전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라벤더 꽃밭 사이에서 찍는 사진은 인생샷으로 손꼽히며, 라벤더 향기에 취해 산책을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듯한 힐링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장성 황룡강 꽃길 축제, 봄꽃과 함께하는 감성 산책

장성 황룡강 일원에서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장성 황룡강 꽃길 축제가 개최됩니다. 노란 유채꽃과 튤립, 다양한 봄꽃들이 어우러진 산책길은 걷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주말 짧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강가의 바람과 꽃향기가 어우러진 이곳을 추천합니다.

5월, 전남에서 만나는 꽃과 자연의 선물

전라남도의 5월은 꽃과 향기,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계절입니다. 곡성의 장미, 신안의 라벤더, 장성의 봄꽃길을 따라 떠나는 여행은 마음까지 풍성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꽃과 함께하는 전남의 5월 축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남 5월 꽃향기 가득 축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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