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아픔 모든 지원 약속한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추모식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합동 추모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 700여명과 정부,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등 1200여명이 함께 하여 참사의 아픔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추모식의 진행 순서
이번 추모식은 국가무형유산 진도 씻김굿 보존회의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추모사 낭독과 이와 함께 유가족 및 조문객들의 메시지를 LED로 송출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마음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었습니다.
- 추모 공연으로 곡을 연주하는 순서가 포함되었습니다.
- 유가족들의 추모 메시지를 LED로 송출하였습니다.
- 참석자의 애도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추모사
최상목 권한대행은 추모식에서 유가족을 향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을 정부와 국민들이 함께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말은 고통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가 되었습니다.
국민의 마음과 정부의 지원
최 권한대행은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정부가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의 협력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그는 슬픔을 나누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믿으며, 유가족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 강화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 진행 | 조사 진행 과정의 투명성 보장 | 유가족에게 소상하게 알림 |
최 권한대행은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다짐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투명성을 갖고 유가족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비극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일상
그는 국민의 일상과 안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강조하며 미래의 비극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사고 이후 더욱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희생자에 대한 애도
마지막으로 최 권한대행은 희생자들이 평화로운 곳에서 영면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인사하였습니다. 국민들이 희생자들의 기억을 잊지 않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추모의 힘
이와 같은 추모식은 단순히 한 번의 행사가 아닌,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이 아픔을 반추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연대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국가와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슬픔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연대의 힘이야말로 이러한 비극의 재발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모두의 책임으로 안전한 미래 만들기
사고의 진상 규명과 안전 강화는 모두의 책임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건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