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전공의 사직…하반기 7707명 모집 계획!
전공의 사직 현황 및 모집 계획
최근 발표된 전공의 사직 현황은 20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 3531명 중 7648명, 즉 56.5%가 사직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결과를 발표하며, 각 수련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의 사직 비율이 상이함을 강조했습니다. 인턴의 경우 3,368명 중 2950명이 사직했으며, 레지던트는 1만 463명 중 4698명이 사직한 것으로 적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도 총 7707명의 모집이 신청되었습니다. 인턴 포지션은 2557명, 레지던트는 5150명이 해당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수련병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요한 수치입니다.
- 2024년 기준 임용대상자 1만 3531명
- 7648명 사직 처리
- 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 인턴 2557명, 레지던트 5150명
- 복귀 전공의 수련 특례 적용
복귀 및 모집 검증 절차
임용대상자 수 | 사직자 수 | 모집 인원 수 |
1만 3531명 | 7648명 | 7707명 |
인턴 임용자 | 레지던트 임용자 | 아직 사직의사 없음 |
2950명 | 4698명 | 신청 예정 |
복권 전공의 복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검증 절차를 거쳐 하반기 모집 공고를 오는 22일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 전공의들이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의 지원 방안
정부는 하반기 모집에서 많은 전공의가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복귀 전공의가 정상적인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한 정책과 수련특례 적용을 통해 수련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전공의들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문가의 조언과 방향성
전공의와 관련된 정책은 현장의 요구에 기반해야 하며, 전공의의 복귀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및 각 수련병원은 정확한 정보 전달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련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전공의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