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지역 여행, 철도운임 50% 할인! 생활인구 증가
정부와 공공기관의 협력으로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한국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잡고, 인구감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들은 철도운임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 체계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23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철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할인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 고기동 행안부 차관 |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 |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할인 정책과 철도여행 상품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이란 상품명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명소를 할인된 가격으로 누리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가 출시되었다. 이를 통해 관광지 방문이 용이해지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활발한 활용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여행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숙박, 관람, 체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철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관광의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확대
농식품부는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살려 대중교통과 연계해 농촌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있다. 농촌 방문객 유치를 위해 교통비 할인 정책을 운영하고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를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관련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경제과(044-201-1590),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운영과(044-201-4973),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균형발전제도과(044-205-3531),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수출전략추진단(044-203-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