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지역별 맞춤 지원으로 지역 전략 사업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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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역 활력 활성화 정책
정부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생활·주거환경으로 여건이 개선되도록 지원하고, 발전 잠재력 있는 지역 전략 사업을 발굴·육성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지방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곳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4 지역수요맞춤지원 프로젝트
2024 지역수요맞춤지원 프로젝트는 강원 삼척,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진안, 전남 장흥, 경북 청송, 경남 함양 등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전북 진안군의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한목소리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 옥천군 | 청송군 | 청양군 |
| 투자선도지구 | 음성군 | 횡성군 |
이를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발전시키는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의 활력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투자선도지구 사업
2024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등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지역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횡성군의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지역의 첨단 기술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향후 계획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앞으로도 지역 소멸 위기에 맞서 지방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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