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할인 행사…전통시장 지원으로 소비자 혜택!
전통시장 방문과 정책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의 박범수 차관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김성섭 차관은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현대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성수품의 공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두 부처의 협업으로 진행된 다양한 정책들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 사업
이번 정부의 정책 중 하나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농협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사과와 배 선물세트 공동구매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상품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등 서로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또한, 신선식품의 공급 확대는 전통시장의 생명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 전통시장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으로 소비 촉진.
- 사과와 배의 공급 물량 확대를 통한 명절 물가 안정.
-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정부에서는 올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대한 다양한 혜택 마련에 착수하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2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34개 시장에서의 야시장 운영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장의 목소리와 상품 가격 동향
답십리현대시장에서 박범수 차관은 과일가게를 방문하여 현장의 판매동향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올해 이른 추석에도 불구하고 사과와 배 생산량이 많아 공급량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생산 증가로 인해 도매시장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전통시장에서의 저렴한 가격과 소비 촉진
아침 일찍부터 시장을 찾는 소비자 수 | 잡화점과 과일가게의 판매량 | 온누리상품권 사용 비율 |
평상시 대비 20% 증가 | 약 30% 상승 | 전체 거래의 50% 이상 |
위 데이터는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패턴을 나타내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다는 통계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고향을 돌아가는 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의 쇼핑이 보다 합리적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계획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과거보다 더욱 활성화된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시장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
정부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전통시장 스스로의 노력과 변화를 통해야 할 것입니다. 전통시장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믿음을 쌓고, 시장의 매력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상생의 노력이 높아질수록 전통시장은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추신: 연락처 안내
전통시장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다음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60), 중소벤처기업부 상공인정책관실 전통시장과(044-204-7901)로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