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포획, ASF 확산 막는 총력전! 과학장비 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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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경북지역 ASF 대응
환경부가 경북 지역에 대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포획·수색을 위한 과학장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과학장비 투입 대책
- 열화상 드론: 야간에 야생멧돼지 체온을 감지해 위치 파악에 활용
- GPS 탑재 포획트랩: 원거리 위치추적으로 포획여부 확인
- 탐지견: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을 위한 탐지견 운영
ASF 발생 상황
영천: 6월 15일 ASF 바이러스 검출 | 안동: 7월 2일 ASF 바이러스 검출 | 군위군: 6월 20일 ASF 바이러스 검출 |
대응 강화 계획
여름부터 확산이 예상되므로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을 중심으로 대응 강화할 예정이며,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인위적 확산 대책 점검 및 교육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의 메시지
김태오 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어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발견 시 즉시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044-201-7503)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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