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토질 특성 고려한 시설 기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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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방재시설 기준 개선 필요성
한국 행정안전부의 방재시설 기준이 일본 기준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리나라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보완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는 강우량, 토지 특성 등을 고려한 새로운 매뉴얼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행안부의 입장 및 대응
2010년 소방방재청(현 행안부)은 당시 일본의 기술 정보를 참고하여 방재시설 기준을 마련하였고, 이후 2016년과 2018년에 걸쳐 부분적으로 개정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토질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민간 전문가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적합한 시설 기준을 빠르게 정립할 예정입니다.
추후 전략
향후에는 우리나라의 지역적 특성 및 환경에 맞는 방재시설 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학계의 다양한 견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재해 대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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