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튜터 교육생 800명 AI 교과서 수업 지원!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의 필요성
디지털 시대에 교육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은 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기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디지털교육을 지원할 전문가인 '디지털튜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디지털튜터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 활용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해당 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향후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더 나아가,은 이 과정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증진시키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현재 모집되는 800명의 교육생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됩니다.
디지털튜터의 역할
디지털튜터는 교사와 학생 간의 '디지털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수업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며, 학생들이 각자의 수준에 맞게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디지털튜터의 활동은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이해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기기가 점차 교육 현장에 필수화되는 추세 속에서 그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관리
- 학생의 디지털 역량 차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
-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보조
- 교사와의 협업을 통한 수업 개선
- 디지털 교육 자료 개발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의 교육 내용
기본교육 내용 | 심화교육 내용 | 교육 기간 |
디지털 기본 소양 | 교육정보기술 실습 | 50차시 |
디지털 기기 관리 | 코딩 실습 | 10~20차시 |
수업 지원 방안 | 기타 교육과정 | 과정에 따라 상이 |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나뉘며, 총 50차시에 달하는 교육이 제공됩니다. 기본교육 과정에서는 디지털 기기 관리와 더불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법, 디지털 소양 등을 배우게 됩니다. 심화교육 과정에서는 실제 교육정보기술과 문자 코딩 등의 실습을 통해 더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받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디지털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됩니다.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 정책
교육부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디지털튜터의 양성은 그중 하나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력pool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추어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적인 기술 습득과 활용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송근현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디지털 튜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