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검역감염병 재지정…검역 강화 조치 발표!
엠폭스 재지정 소식과 검역관리지역
최근 질병관리청은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엠폭스의 글로벌 확산 방지를 위함이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선포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검역관리지역에 해당하는 국가는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이들 국가를 방문한 후에는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의 증상이 발견될 경우 입국 검사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공중보건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검역조치 강화와 실천 수칙
엠폭스는 2022년 6월 검역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말 전 세계적으로 엠폭스 감염 환자가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지정이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엠폭스가 주목받게 되면서, 검역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인천공항 내 에티오피아 직항편에서 역학조사관과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여 신속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경유지 항공기와 관련된 보완적 감시가 실시되고 있으며, 유증상자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검역관리지역 방문 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검역관리지역 방문 시 밀접 접촉 피하기
- 야생 동물과의 접촉 및 섭취 금지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 해외 여행력 반드시 신고하기
엠폭스 예방조치와 정보 제공
내용 | 내용 | 내용 |
검역관리지역 방문 자제 | 의심 증상 시 검역관 신고 | 위생 수칙 준수 |
예방접종 권장 | 유증상 시나 감염 의심 시 진료 | 정보 숙지의 중요성 |
해외여행 주의사항 숙지 | 위험 국가 여행 자제 권장 | 생활에서의 위생 철저 |
엠폭스는 지속적으로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나, 재지정된 만큼 예방조치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변이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입국 시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공공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감염 우려가 있는 사람은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내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개인들은 반드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숙지해야 할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이 필요한 고위험군의 경우,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후 접종받는 것이 권장되며, 입국 시 유증상이 있을 경우, 이를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해외 여행 시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제공합니다. 더욱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질병관리청 연락처 및 문의 사항
질병관리청에 관련하여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염병위기관리국 검역정책과(043-719-9209), 감염병정책국 에이즈관리과(043-719-7322), 질병감시전략담당관(043-719-7553),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 역학데이터분석담당관(043-719-7972)입니다. 각종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의료 기관으로서, 각종 감염병의 모니터링과 예방을 위해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