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군산 빛나는 ‘강소 연구개발특구’ 선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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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 연구개발특구 성과 평가 결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강소 연구개발특구'에서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이 최우수특구로 선정되었다. 2023년도 성과 평가를 통해 모든 특구에서 기술이전 및 출자 실적의 상승, 투자 연계 실적 향상, 그리고 입주기업 증가와 같은 성장이 나타났다.
강소특구 주요 정량지표 성과
| 구미 강소특구 | 군산 강소특구 |
| 스마트 제조시스템 - 국비 20억 원, 지방비 19억 원 매칭 - 특화분야 연계 신규사업 3건 유치 |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 국비 20억 원, 지방비 18억 5000만 원 매칭 - 내연차→친환경 개조 전기차 신시장 진입 기회 |
구미 강소특구는 지역대학 기술과 지역기업의 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군산 강소특구는 공공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수 강소특구 선정
- 인천서구 강소특구: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
- 진주 강소특구: 항공우주 부품·소재
- 창원 강소특구: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
- 안산 강소특구: ICT 융복합부품소재
- 포항 강소특구: 첨단 신소재
인천서구 강소특구는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른 특구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계획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강소특구들의 지역 주도적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며, 평가 결과를 향후 사업 성과 향상에 활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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