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5명 한국 알리기 위한 글로벌 도전!

한국을 바로 알리는 홍보단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의 한국 관련 정보의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홍보단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8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의 코시스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모여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해외 언론, 웹사이트에서 한국에 대한 오류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바로잡아 나갈 예정입니다.

바로알림단의 활동 목적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국내외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해외에서의 부정확한 한국 정보를 교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총 9개국에 거주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직접 경험한 이들은 올바른 사실을 기반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바로알림단의 발대식이 진행됨으로써 새로운 단원들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 세계 각국의 젊은 인재들이 한국 문화의 올바른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합니다.
• 단원들은 교환학생, 강사, 통번역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올해부터는 인력을 확대하여 연 2회 단원을 선발합니다.
• 위키피디아와 같은 플랫폼에서의 정보 검증에 중점을 둡니다.

바로알림단의 구성과 성과

바로알림단은 지난해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35명이 활동하며,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보근 단장은 “한국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단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의 열정과 비전

제17기 단원 중 한 명인 무이잿(Muizat Ayoola Abioye)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한국문화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젊은 열정이 모여 한국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문체부는 이러한 청년들의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그들의 활발한 활동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

향후 바로알림단은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필요한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단원들은 위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보를 재정렬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합니다. 이들은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문체부는 이러한 활동들이 한국의 대외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