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빛 민화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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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빛 민화에 물들다

여수의 색을 담은 민화 전시

여수 달빛갤러리에서 소담회 4인전 여수, 색을 품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기은, 박선진, 이영미, 차희남 작가가 참여해 전통 민화의 소재와 상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자리다.

쪽빛 바다와 동백, 꽃과 새, 소망과 길상의 의미가 다채로운 색채를 만나 약 30점의 작품으로 펼쳐진다. 여수를 떠올리게 하는 자연의 색과 민화 특유의 상징성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전시다.

전통 상징을 오늘의 색으로 표현

민화는 일상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동식물과 자연물을 통해 행복과 평안, 풍요 같은 바람을 표현해 온 그림이다. 이번 4인전은 이러한 전통 민화의 소재를 바탕으로 하되, 작가마다 서로 다른 시선과 색채를 더해 현대적으로 구성했다.

작품에는 여수의 쪽빛 바다와 동백을 비롯해 꽃과 새, 소망과 길상을 나타내는 소재가 등장한다. 전시장에서는 전통적인 상징과 현대적인 색채가 맞닿으며 각 작품의 개성을 드러낸다. 여러 작가가 같은 전통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했다는 점에서 표현의 차이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일정과 관람 정보

전시명소담회 4인전 여수, 색을 품다
전시기간2026년 10월 30일 금요일부터 12월 6일 일요일까지, 38일간
관람시간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관일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휴무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람료무료
전시장소달빛갤러리, 여수시 고소5길 32
전시작품약 30점
참여작가김기은, 박선진, 이영미, 차희남

관람객은 월요일 휴관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점심시간 휴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는 2026년 12월 6일까지 이어진다.

네 작가가 펼치는 색의 조화

이번 전시는 네 명의 작가가 전통 민화라는 공통의 바탕 위에서 각기 다른 표현을 선보인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여수의 바다와 동백 같은 지역의 인상적인 소재에 꽃과 새, 소망과 길상의 상징이 더해져 전시 전체를 구성한다.

전통 민화의 친숙한 소재와 여수의 자연을 닮은 색채가 어우러지며, 관람객이 작품 속 상징과 표현을 차분히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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