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K-컬처 버스킹, 아이들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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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K-컬처 버스킹, 아이들 꿈의 무대

지난 9월 10일, 광양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무대에서 광양교육지원청과 광양시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한 「2026 K-컬처 버스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8개 학교에서 모인 100여 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한 무대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광양시심포니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보에 연주자 오한나의 솔로와 현악 4중주가 이어지며 공원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습니다. 이어서 난타, 댄스, 우쿨렐레, 트로트,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 광양중동초 난타
  • 광양가야초 댄스
  • 광양마동초 우쿨렐레
  • 광양중동초 댄스
  • 광양중앙초 트로트(최도현)
  • 광양제철초 댄스
  • 광양중동초 통기타
  • 광양제철중 밴드
  • 한국항만물류고 밴드
  • 한국창의예술중 밴드

특히 국악인 이원표 씨가 행사 진행과 함께 장구 연주로 특별 공연을 선보여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양청년예술가 황혜영의 이야기

광양시심포니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이자 광양청년예술가로 활동 중인 황혜영 씨는 열다섯 살에 첼로를 시작해 예술의전당에서의 연주 경험과 2023년 광양시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에서 임신 중 뱃속 아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클래식뿐 아니라 팝페라, 오페라,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앞으로 무용, 국악, 미술 등 다른 예술 분야와의 협업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광양을 기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이 그의 목표입니다.

아이들의 꿈과 지역사회의 응원

공연을 마친 후 김여선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이들이 선배들의 무대를 보며 "나도 저 학교에 가고 싶다"는 말을 나누는 모습을 전하며, 멋진 무대가 후배들의 새로운 꿈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공연은 10월 20일 백운아트홀과 12월 9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광양시의 지원과 감사

이번 행사는 광양시의 지원으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와 무대 공간이 제공되어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반짝이는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으며, 광양시는 아이들의 무대를 든든히 응원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반짝인 광양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광양 K-컬처 버스킹, 아이들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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