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순천 원도심의 시간

사진으로 만나는 순천 원도심의 시간
순천의 원도심은 오늘날 우리가 매일 걷는 거리이지만, 과거에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논밭이 펼쳐져 있던 곳에 도로와 건물이 들어서면서 도시의 풍경은 크게 변모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특별전 「사라진 공간, 남겨진 기억」이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에서 개최됩니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의 기록
이번 전시는 순천부읍성과 매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축적된 도시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조명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동일한 장소를 비교하는 사진들을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원도심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사라진 공간의 흔적과 그곳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방문객들은 순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시 개요 및 관람 안내
| 전시명 | 사라진 공간, 남겨진 기억 |
|---|---|
| 기간 | 2026년 9월 11일(금)부터 11월 14일(토)까지 |
| 장소 |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 (순천시 호남길 52) |
| 주요 내용 |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통해 순천 원도심 일대의 변화 모습 비교 |
| 문의 | 순천시 국가유산과 061-749-3813 |
사진 한 장에 담긴 순천의 변화
전시된 옛 사진을 통해 방문객들은 “여기가 지금 그곳인가?” 하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산과 들이었던 공간에 마을과 길이 생기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오늘날의 순천이 형성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풍경을 나란히 비교하면 도시의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다가옵니다. 비록 공간의 모습은 달라졌지만, 그곳에 쌓인 기억과 이야기는 오늘날 순천의 정체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시 관람 후 원도심 산책을 권장
사진으로 옛 순천을 만난 후에는 전시장을 나와 직접 원도심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 속 장소가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 찾아보고,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거리와 건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전시는 순천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라진 공간, 남겨진 기억」 특별전은 2026년 11월 14일까지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에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