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세계장미축제, 5월 향기 가득한 축제 현장

곡성 세계장미축제, 5월 향기 가득한 축제 현장
매년 5월이 되면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일대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약 열흘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어,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대표적인 봄철 축제입니다.
축제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화려하게 피어 방문객들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합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VR 콘텐츠 ‘도깨비를 구해줘!’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이처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와도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장미 정원을 천천히 산책하며 화려한 꽃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향긋한 꽃향기가 걷는 내내 힐링을 선사합니다. 길이 복잡하지 않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곡성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도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며, 장미축제와 함께 하루 코스로 알차게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축제장 내에서는 음악과 어우러진 음악분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도 눈길을 끄는 포인트가 됩니다. 화려한 장미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조금 더 여유롭게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비교적 한산한 오전 시간대 방문을 추천합니다. 장미가 가득한 정원을 천천히 걸으며 사진 촬영과 다양한 체험,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5월의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한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5월, 곡성에서 만나는 세계장미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