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 빙판길 사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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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 빙판길 안전이 최우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겨울 아침, 도로와 보행로 곳곳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험, 바로 빙판길과 블랙아이스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외관상 멀쩡해 보여도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블랙아이스란 무엇인가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얼음으로, 색이 거의 투명해 일반 아스팔트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과 해 질 무렵,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 자주 발생하며, 계단, 횡단보도, 그늘진 길, 교량 위는 더욱 위험한 구간으로 꼽힙니다.
빙판길 보행 시 주의사항
-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는 습관은 미끄러질 때 균형을 잡기 어렵고, 넘어질 경우 부상 위험이 커지므로 피해야 합니다.
- 두 손은 밖으로 내어 균형을 유지하고, 장갑 착용으로 보온과 안전을 동시에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휴대전화 사용 중에는 바닥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워 미끄러운 구간을 피하기 힘들므로, 이동 중에는 시선을 바닥에 두고 잠시 멈춰 서서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보폭을 평소보다 짧고 좁게 하여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붙이듯 천천히 걷는 것이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겨울철 운전 안전 수칙
- 서행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는 기본입니다.
- 앞 차량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하며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을 삼가야 합니다.
- 교차로와 커브길 진입 전에는 미리 감속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특히 교량, 고가차도, 터널 출입구, 교차로, 급커브 구간, 그늘진 도로, 이면도로 등은 더욱 주의해야 할 장소입니다.
안전한 겨울나기, 작은 습관이 큰 차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평소와 다른 겨울철 환경에서는 작은 습관 하나가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오늘은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조심하며 이동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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