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료 주차장 쓰레기 단속 강화 소식!
무공해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 및 편의 제공
환경부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전기차와 수소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점검과 편의 제공을 실시합니다. 무공해차 충전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점검이 진행됩니다. 오는 24일까지 전국의 충전기를 점검하고, 고장 및 결제 기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연휴 기간 중 신속한 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소충전소는 6일부터 17일까지 점검을 마쳤으며, 전기충전기는 14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점검을 진행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의 충전 시설에 대한 비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인력도 증원하여 고객 상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중이용시설 미세먼지 관리 강화 방안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과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역, 공항, 백화점 등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철저히 시행합니다. 연휴 전 사업장과 터미널, 대중교통차량의 청소 및 환기장을 사전 점검을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연휴 기간 중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환기 시설 및 공기청정기 가동을 확대함으로써, 실내 공기질을 더욱 개선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 대중교통 및 공공시설 청소 주기 단축
- 공기 정화 시설 점검과 효율적인 운영
- 소비자 안전을 위한 최소 배출 정책 시행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소비 활성화 방안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합니다. 2025년 설을 맞아 '그린카드 × 온누리'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를 장려합니다. 이 행사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에코머니 포인트를 2배 금액의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에 선착순으로 3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지속 가능한 소비를 통해 탄소 중립 실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설 명절을 기념하여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홍보하여 사회 전반에 걸친 친환경 캠페인을 강화할 것입니다.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및 안전사고 예방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립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주차장은 국립공원 내 112개소에서 이용 가능하며, 민간 운영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요 탐방로의 상습 결빙구간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대피소 구호물품을 확보하여 사고에 대비할 것입니다. 국립공원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생활 및 음식폐기물 관리 과대포장 단속 강화
생활폐기물 적체 예방 조치 |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순찰 강화 | 과대포장 집중 단속 시행 |
설 연휴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자체는 수거 및 처리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주택가와 밀집지역에서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고속도로 및 휴게소, 국립공원 지역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순찰과 단속도 강화됩니다. 정해진 수거일에 시민들이 정해진 시간에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과대포장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검사하여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것입니다.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및 단속 강화
환경부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20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점검과 계도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할 예정입니다. 2만 7000여 곳의 기업과 환경기초시설에 자율점검을 요청하며,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도 시행합니다.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동식 측정차량 등을 통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창구도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민원 접수 및 기술 지원 방안
설 연휴 후에는 환경부가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스로 관리가 미흡하거나 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처리 및 방지시설 가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환경신문고와 신고 방식 안내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위한 환경신문고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됩니다. 시민들은 신고를 통해 환경오염을 즉시 신고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신고도 가능합니다. 신고를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결국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론
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안전 관리 및 편의 제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 다중이용시설의 미세먼지 관리, 친환경 소비 촉진 등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이 확산되어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