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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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국가유산청은 17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하였습니다. 이 문서는 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상하이의 임시정부가 국내의 한성정부와 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와 통합돼 대한민국임시정부로 출범한 것을 기념하고, 제2차 독립시위운동을 촉구하기 위해 대한민족대표 30인의 이름으로 발행된 활판 인쇄 전단지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선언서-국가등록문화유산-등록">대한민국임시정부 선언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언서’는 1967년 김양선 교수에 의해 숭실대학교에 기증되면서 유일한 실물 전단 형식의 문건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문서들은 당시의 독립운동 전개 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여수-거문도-근대역사문화공간-등록">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 해방 이후 지방자치제도 초기 모습 | 근대산업유산 | 근대건축물과 근대역사적 사건 |
| 여수 거문도 구 삼산면 의사당 | 여수 거문도 해저통신시설 | 영국군 묘지와 근대건축물들 |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근대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지역으로,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보존·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거문도사건은 1885년 영국이 러시아의 조선 진출을 견제하기 위해 거문도를 점령한 사건입니다.
국가유산청의-미래-계획">국가유산청의 미래 계획
국가유산청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최종 등록 예정이며,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근현대유산의 발굴 및 관리에 적극히 참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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