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상반기 370억 달러 수출 실적 경신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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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 사상 최고 기록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370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대기수요 감소와 고물가 지속에도 불구하고 북미지역 수출 호조세와 글로벌 하이브리드차 수요 증가로 상반기 수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수출 실적 특징
- 북미 수출이 전체 수출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 유럽지역은 전기차 판매 감소로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 대중동 수출은 8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생산량 및 내수 판매
| 상반기 생산량 | 하반기 전망 | 내수 판매 |
| 215만 대(전년대비 2% 감소) | 기아 광명공장의 전기차 전환 공사 완료 | 80만 대(전년대비 11% 감소) |
산업부의 대응
산업부는 올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컨테이너선 운임상승에 따른 자동차 업계 수출애로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수출국과의 통상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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