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한-NATO 군 감항인증 인정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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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NATO와 감항인증 인정서 체결
방위사업청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난 9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우리 군 감항기관인 방위사업청의 비행안전성 인증 능력을 인정하는 감항인증 인정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감항인증은 항공기의 비행안전성을 검증·인증하는 것으로, 이번 NATO와의 인정서 체결은 아시아 최초로 우리 정부가 인증한 국산 항공기의 비행안전성을 NATO도 인정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한국의-항공기-기술과-안전성-인정">한국의 항공기 기술과 안전성 인정
이번 체결은 한국의 항공기술과 감항인증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NATO 항공위원회 위원장이 한-NATO 감항인증 인정서에 서명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한국과-nato-간-협력-확대">한국과 NATO 간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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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nato-간-방산협력-강화">한-NATO 간 방산협력 강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한-NATO 감항인증 인정서 체결을 통해 한국의 감항인증 능력과 항공기 안전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되었으며, 국산 항공기의 수출 확대와 방산협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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