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물류기업, 현장 어려움 함께 해결하는 지원협의체 발족!

물류기업 지원협의체 발족 및 첫 회의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참여하는 '물류기업 지원협의체'가 서울에서 발족했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물류산업 분야 간담회를 계기로 구성되어 물류업계와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협의체 구성

• 물류정책
• 화물운송
• 물류 인프라
• 생활물류
• 스마트 물류

회의 일정

첫 회의 내용

10개 기업이 참석한 첫 회의에서는 물류산업 현안 및 정책 제안에 대해 업계와 공유 및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택배 인력 수급부터 물류 디지털 전환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역할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매주 물류기업 및 화주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분과별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은 회원사가 아니더라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의 전환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물류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물류의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정부는 물류기업이 더욱 강력하게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의체에서 논의된 과제는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정책에 신속히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물류정책과(044-20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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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