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1106호 신도시 공공주택 분양 소식!

공공주택 분양 계획

이번 달, 3기 신도시의 최초 분양이 인천계양 지구와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 이루어집니다. 각각의 공급 규모는 1106호와 263호입니다. 서울 내에서는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와 신길15구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 지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는 400호 규모로, 2026년에 착공하고 2027년 분양을 목표로 합니다. 신길15구역은 23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인천계양 공공주택 지구

인천계양 A2·A3 블록에서 공공주택 1106호를 분양하고, 입주를 2026년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분양 블록은 A2 블록 전용면적 59㎡ 539호, 74㎡ 178호, 84㎡ 30호 등 747호와 A3 블록 55㎡ 359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단지에는 어린이집, 주민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 커뮤니티 형성과 육아, 교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인근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 인프라는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인천 1호선 박촌역과의 근접성 높은 입지
•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교통개선대책 진행
• 커뮤니티 시설 및 놀이공간을 통합 제공

동작구 수방사 부지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 263호(59㎡) 공공주택 분양이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 단지에는 어린이집, 방과후 돌봄센터와 함께 여의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지는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강남, 서울역, 여의도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여가 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특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

도심 내 노후 군 관사를 재건축하여 400호와 새 군관사를 공급하는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가 오는 4일 지구 지정됩니다. 이 지구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2026년에 착공하고 2027년에는 분양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교통면에서는 남태령역에서 불과 200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강남까지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의 다양한 문화 및 의료 인프라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신길15구역 도시 복합지구

신길15구역은 지난해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의 동의를 얻어 23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영등포역과 신풍역에 근접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하여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이 지역은 직주근접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악되어 있으며, 신규 주택 외에도 생활 인프라가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택 공급 확대 방안

김배성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이행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접근성과 거주 편의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의 및 연락처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는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의 공공택지관리과(전화: 044-201-4527)나 도심주택공급총괄과(전화: 044-201-4385)로 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기사 이용 시 출처 표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