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전공의, 전문의 자격 취득 지원 정부 조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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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발언 요약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복귀한 전공의의 수련 지원과 의료체계 안정화를 강조하며, 의료 현장의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문의 수련과 의료체계 안정화
-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들이 전문의 자격 획득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의사 집단행동 및 휴진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의료계의 혼란을 해소하고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정밀히 점검하여 보완할 예정입니다.
의료체계 개선과 의사 수 확대
|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23명으로, OECD 국가 평균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수준입니다. | 정부는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1509명 증원하고 비수도권 의대에서 1168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 등 의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 현재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명도 안 되는 1.93명에 불과합니다. | 우리나라의 의사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모집정원 확대와 교육시설 강화가 필요합니다. |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를 통해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방침입니다. |
의료개혁과 대화 촉진
이상민 장관은 의료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의료개혁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들의 의료체계 개선 요구를 중시하며, 정부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의료계 개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의료현장의 안정화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와 전공의, 의대생 간의 건설적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이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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